곧 추석이 다가옴에 따라 조카들 추석 용돈은 얼마나 줘야할 지 걱정이 많으실 겁니다.
최근들어 올라가는 물가, 금리 상승, 월급 고정으로 용돈에 관해서 많은 부담이 있을거라 생각이 듭니다.
따라서 오늘은 유아/초등, 중등, 고등, 대학생 별로 각 얼마를 줘야 적정할 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.
이 글을 보면 '이걸' 얻으실 수 있습니다
1. 다양한 연령대 별로 용돈은 얼마가 적정한 지 알 수 있습니다.
2. 통계자료를 보면서 그래서 우리는 얼마를 줘야할 지 알 수 있습니다.
3. 평균치에 관한 정보임으로 조카들에게 눈치를 안 볼 수 있습니다.
유아/초등학생
불과 몇년전만 해도 불량식품과 게임 등 초등학생들이 할 만한 서비스들은 1만원으로 충분했습니다.
하지만, 요즘은 불량식품만 해도 가격이 많이 오른 것을 알 수 있습니다.
이를 누구보다 더 잘아는 직장인들은 다음과 같은 용돈이 가장 적절하다고 판단했습니다.
3만원이 50% 가량 차지했고 그 다음이 5만원이 뒤를 이었습니다.
중학생
다음은 중학생입니다. 중학생들은 친구들과 독서실, 노래방, pc방 등 친구들끼리 노는 시간들이 많아져서 초등학생들 보다는 많은 금액을 줘도 된다고 직장인들이 생각한 것 같습니다.
5만원을 주시는 분들도 있고 경제적으로 여유가 된다고 판단이 되시는 분들은 10만원까지도 주시는 분들이 많은 것을 알 수 있습니다.
고등학생
한참 예민하고 바쁠 시기이며 수능을 바라보고 있는 학생들입니다.
대부분 먹거리와 스트레스를 푸는 곳에 돈을 많이 지출하며 중학생들과 동급으로 취급하는 것을 별로 안 좋아한다고 하더라구요.
고등학생들은 10만원 정도가 대부분 적정하다고 판단하셨습니다.
대학생
고등학생에서 벗어나 대학교에 가면 전국 다양한 곳에서 새로운 친구들을 만납니다.
이때 동아리와 학회 등 사람들을 많이 만나는 활동을 하는데요.
많은 직장인 분들은 10만원 정도면 어느정도 합의를 봐도 괜찮다라고 생각하셨습니다.
술자리가 많고 새로운 사람들과 보내는 시간이 많기에 누군가는 이 돈이 부족할 수도 또 누군가는 많다고 느낄 수도 있다고 생각이 듭니다.
마무리
오늘은 한화 생명에서 제공하는 연령대 별 추석 용돈에 대해서 알아봤는데요.
이 자료는 하나의 통계 자료와 주관적인 생각들로 모여진 객관적 자료라 생각이 듭니다.
여러분들은 이 그래프를 참고하셔 자신의 상황에 맞게 용돈을 주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.